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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제122회 임시회 1차 본회의(2007.06.14)
대수
발언자 신영철
등록일 2007.08.29
조회수 528
첨부파일
【 신청사 건립 입지선정과 관련하여 】

○ 익산시는“속리”라하여 깊이 자리잡고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며, 익산
시 도심을 보면 절대농지로 둘러싸여 있어 고립되어 있는데 농지
를 변경해서 도시화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현실로 솜리를 벗어나지 않
으면 익산시의 미래는 보장이 되지 않을 것인 바, 기존 시가지로서의
발전계획을 잘 만들어서 가꿔주고 이제 50만 인구, 그 보다 더 큰 인
구, 시민들에게 비전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장소가 과연 어디인가? 하
는 문제에 깊이 고민해야 할 시기임.

○ 12년 전 구 이리시와 익산군간 통합 당시에 삼기지역이 가장 핵심이었
으며, 투표까지 해서 통합이 이루어졌는데 삼기지역에 시청을 지어
주겠다고 하는 것이 주효했고, 그에 믿음을 가졌던 많은 시민들이
동의를 해줘서 간신히 1, 2% 차이로 통합이 결정 났음.

○ 삼기는 좋은 땅으로 경상도 포항으로부터 군산으로 연결되어 있는 고
속도로가 개설 될 것이며, 하나로가 개통되어 있고, 백제로가 익산시
서북부 시민들의 접근성을 용이케 해주고 있으며, 백제로, 하나로를
더 연장해서 연무 인터체인지 나들목까지 연장된다면 삼기야말로 접
근성이나 모든 면에서 어디보다도 좋은 장소라고 생각함.

○ 삼기는 조한용 시장이 시청을 짓고 5만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신시가
지를 만들겠다고 공약 하셨고, 채규정 시장은 혁신도시 유치지역으로
선정하였을 만큼 검증되었으며, 익산의 희망의 땅이 될 수 있고, 그 삼
기지역을 통해서 익산시가 도약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장소라고 생각
함.

○ 그렇다고 현 청사가 있는 남중동과 마동 이 부근을 우리가 소홀히 하
자는 것은 결코 아니며, 이 지역은 새로운 도시계획을 통해서 재정비
하고 북부시장의 특성을 살려서 시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곳
으로 만들어야 할 것임.

○ 2030년대에는 전라북도 인구가 130만 이하로 될 것이라는 얘기가 있
음. 그러기 때문에 익산시 발전에 더더욱 박차를 가해서 익산시를 50
만 인구로 늘리는 노력을 집행부와 의회는 머리를 맞대고 노력해야
함.

○ 얼마 전 쓰레기매립장의 문제를 백지화 했다는데 장소를 결정하기 전
에는 심사숙고하고, 모든 것을 검토해서 결정이 되면 추진력 있게 밀
고 나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며, 여론의 화살을 맞더라도 이러한 현
안문제를 하나씩 담대하게 해결해 나아가 주시기 바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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